Ceva는 쎄바라고 읽는 인류애 넘치는 자본주의 앞잡이
건강한 관계를 통한 Femtech 2.0 만드는 중
우리는 바쁜 커플들의 쉬운 연애를 만드는 Notion for Couples, “시그널링Signaling”이라는
캘린더 기반 커플 협업 툴을 만들고 있어요. Femtech Founder라고 해 놓고, 커플 서비스라니 의아하죠?
펨테크 시장의 60% 이상은 여성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피임이나 임신처럼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기인하거나 같이 관리하는 시장이라는 점에 착안했는데요.
이 관계의 일상적으로 필요한 중독적인 서비스를 만들고,
심리스하게 건강까지 함께 관리하게끔 하는 서비스를 결합한다면
애플워치와 심전도 기술의 결합처럼 여성 건강 서비스의 대중화, Femtech 2.0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둘만의 다양한 신체적, 사회적 협업을 관리하는 캘린더 SaaS, “시그널링” 의 빠른 그로스를 필두로
피임과 임신을 관리하는 여성 호르몬 진단 기술, 배란 판독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전 직군 좋은 분들을 직접 뵙고 모시고 있으니 연락 주세요.
새로운 소식 1
“시그널링”, W1 Retention 60% 유지하며 10개월만에 MAU 18만, 유저 38만 달성! (2024.11)
새로운 소식 2
월간 110% 이상 성장하는 커플 캘린더 SaaS, 시그널링 팀 리더가 미국에 가는 이유
Wanna meet me?
혹시.. 이 글을 읽고있는 사람들 중…
T: 010-2533-2954
E: jwjung@vespexx.com
Ceva는 이런 사람
현) (주)베스펙스 CEO
Next Femtech : “We connect people with healthcare”
현) Virtual CSO, Ceva
전) 옐로우독 투자심사역
전) 헬스케어 스타트업 CEO
전) 글로벌 컨설턴트
근데 쎄바 왜 이 일해?
제 인생은 재미와 의미의 벡터 극대화로 귀결됩니다.
의미있는 일을 발견하고 함께 해결할 때 가장 행복해요.
평생 고민해왔고 고민할 문제가 여성의 몸과 관계, 연결에 대한 문제라
이 문제를 풀고싶어 하시는 여성 과학자이시자 사업가인 모회사 대표님을 우연히 만나, 스타트업인 자회사를 운영해보기로 땅땅했어요.
그래서 최근 그 어려운 문제를 사랑을 다루는 플랫폼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결합으로 재미있게 풀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전 개인 생활 많이 없고요. 여가에 크게 관심 없습니다.
그 대신에 전 삶의 소중함을 알고, 의미있는 일을 끝내주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늘 잘 해결해나가기 위한 자신감과 논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데이터를 먹어치우려 하고
조직적으로는 최고의 팀을 만들어, 풀었을 때 가장 의미있을 문제를 풀고 싶습니다.
함께 하면 후회는 안할 거라니까요.
Media 속 생각
CEO 먹이창고 무료개방
쎄바가 직접 쓰고 여기저기서 듣고 쓴 자료들이에요.
어떤 생각 가지고 사는지, 세상은 어떻게 변할 거 같고 어떻게 요지경으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늘 스택합니다.
발행을 위한 글이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창고”여서, 제한된 글도 있습니다.
궁금하면 연락주세요 공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