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가벼운 밋업이나 스크럼과는 달리 "정식 회의"는 준비과정이 필요하며 목표 핀포인트, 시간이 정해져 있고 결과물로 결론과 액션 플랜을 도출해내는 레이스이다
회의 전
1. 회의 Preview만들기 (간단하게 공유할 것 3줄 내외)
1) 아젠다
2) 준비사항(생각해올 상황)
3) 현재까지 진척된 상황
4) 회의로 도달할 목표(핀포인트)
되도록 이 네가지가 포함되게끔
2. 공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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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회의 하루 전에는 회의 참가자들에게 Preview와 함께 정확한 시간 공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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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잡기
회의하기
1. 회의의 시작함과 동시에 오늘 회의 아젠다에 대해 설명,
2. 목표(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사안)에 대해 언급
3. 회의록 작성자 지정
4. 목표 회의 종료시간 설정
ex. 오늘 회의 아젠다는 가설 검증 프로세스 피드백이며, 결정해야 할 주제는 00,00,00입니다.(아젠다와 목표) 이 사안에 대해서 진행을 할지 말지, 어떤 방식으로 구현을 하는 것이 좋은지 preview에 준비사항으로 공유해 드렸던 의견 먼저 주시는 걸로 시작할게요.
5. 회의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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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야 할 내용 (참조하여 정형화된 목차로 작성)
1) 회의 참석자
2) 아젠다 : 회의 Preview 참조하여
3) 논의된 내용 : 간단하게 이러이러한 주제로 이야기가 있었다고 항목별로 정리)
4) 결론 : 논의된 내용 바탕으로 작성된 결론
5) 액션 플랜 : 회의 내용을 근거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가' , '언제까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정리